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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professional marketer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우울한 글은 절대 쓰지 말아야지, 드러내지 말아야지 했다.그런데 아예 글을 안쓰고 속으로 곪는 것보다 차라리 글을 쓰고 드러냄으로써 이를 해소하는게 나의 정신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최근에야 깨달았다. 나는 내가 갖고 있는 어두운 면을 부정하려 했었는데 그게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걸 알게된 것 같다. 나에게 있는 우울한 면을 굳이 부정하려 들지 않으며, 애써 밝은 척 하지 않는 것. 이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내가 나를 나다움을 제대로 인지하는 것이 아닐까. 우울한 것도 나고 밝은 것도 나다. 그리고 우울하더라도 괜찮다. 누구나 항상 밝을 수는 없으니까. 나도 그렇다.
뉴욕에서 1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지낸 여행자로서, 혹은 거주자로서 추천하는 유용한 앱(미국 동부 기준이라 서부 쪽은 다를 수도 있음) 1. Yelp모든 리뷰는 Yelp로 통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트립어드바이저도 있었지만, 보통은 간편하게 옐핑해서 점심이나 저녁을 해결하곤 했었는데, 이 앱이 그렇게 유용할 수가 없다.카페나 레스토랑에 대한 리뷰뿐만 아니라 영화관, 옷가게, 백화점 등 카테고리를 막론하고 다양한 리뷰를 볼 수 있어 간편하다.간혹 광고성 리뷰도 있는 것 같았지만 대부분은 리뷰와 실제 이용 후기가 일치하는 편이어서 자주 이용했다. 내가 현재 있는 위치에서 가까운 순서대로도 검색이 가능하고, 카테고리 별로 나눠서도 검색이 가능하다. 앱 내에서 지도 서비스도 제공하므로 따로 구글 맵을 켜지 않아..
1. 사수/부사수경험상 좋은 사수든, 나쁜 사수든 배울 점은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업계에서 미리 경험을 쌓은 사람이 자신도 직접 부딪히며 쌓았을 경험이므로 단순한 회사 생활뿐만 아니라 사회 생활 등 회사와 회사 분위기에 적응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2. 신입/인턴이라 할지라도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회사 분위기스타트업도 좋지만, 내가 맡은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사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에게 모티베이션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3. 직원 개개인의 교육과 성장의 기회가 있는 곳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곳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일을 함으로써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성취감 또한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었으면. 4. 다양한 카..
웹애플리케이션 만들기 - HTML 실습 4: 쉬어가기 편 클라이언드 사이드 테크놀로지서버 사이드 테크놀로지 개발도구 - 버전 관리 시스템(VERSION CONTROL SYSTEM), 변경된 버전의 역사를 관리하는 시스템SNV, MERURIAL GIT http://opentutorials.org/course/1492 코드편집기 editor - ATOM (https://atom.io/), Aptana, Sublime Text, Bracketsemmet 정보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언어-디자인을 위한 언어 CSS Cascading Style Sheet HTML + CSS ex_css-1.html CSSJavaScriptHTML Float 속성웹페이지 레이아웃을 디자인할 때 사용되는 속성
JavaScript JavaScript란? 변수와 상수 연산자 변수와 상수 변수란 변하는 값 x=10일 때 왼쪽항… h: headnav: navigationheader, article 의미/가치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태그li:ol:
악당들 모두가 다같이 작당하기는 근 한달만이라 설레는 일요일 아침. 설레는 맘과 다르게 조금 늦는 바람에 허겁지겁 악당들이 기다리고 있는 장소로 향했다. 그들을 본 순간, 악당이란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나 착하고 순둥한 얼굴이어서 당황스러웠다. (그 중 그나마 장난스러웠던) 삐삐는 역시 포로그뤠퍼답게 도착하자마자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대며 귤과 호밀을 당황시켰다. 이 날의 드레스코드는 마치 '블랙앤화이트'로 맞춘 듯 삐삐, 개나리, 호밀은 모두 화이트 상의에 블랙 하의를 받쳐 입고 나와 '그 때 그 시절'을 생각케 했다. 날이 좋은 날의 작당 모의라서 그럴까, 가히 '작당'이라는 말이 딱 적당하게 어울리는 참 좋은 날이었다. 각자가 가지고 온 은박지 돗자리와 담요처럼 생긴 돗자리. 사이좋게 펴고 앉으니..
웹과 인터넷, 같을까 다를까? 1. 웹의 장점 - 진입 장벽이 낮고 비교적 쉬운 언어(html, CSS, JavaScript)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 2. 웹과 인터넷의 차이점 =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관계다. 클라이언트 – HTML, CSS, JavaScript, 웹브라우저 서버 – 미들웨어(PHP), 데이터베이스(MySQL), 웹서버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상태로 나아가는 것, 즉 웹의 전체적인 윤곽을 잡아보자는 것이 요 코딩야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각 구성요소들은 부품과도 같아서 코딩야학 과정은 이러한 부품들을 어떻게 조립하고 어떻게 결합할지 그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하심. 3. 구상 – 기획(기획자). 즉 무엇을 만들 것인가, 어떤 사용성을 띄게 될 것인가..
supex & worldwide Infra for new generation
정답을 위한 작품해석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하고자 20대 후반의 여성들이 뭉쳤습니다. 바로 듣기 링크: https://archive.org/details/feeltalk90
'선택과 집중' HPE의 차세대 인프라 전략 원문보기: http://www.ciokorea.com/interview/33980#csidxef57299211be145a1e36a0c3a41ea4e '선택과 집중' HPE의 차세대 인프라 전략 원문보기: http://www.ciokorea.com/interview/33980#csidxef57299211be145a1e36a0c3a41ea4e '선택과 집중' HPE의 차세대 인프라 전략 원문보기: http://www.ciokorea.com/interview/33980#csidxd418ee89e9d5e57a07da374e0a1a29b 코카콜라가 스타트업 기업을 인큐베이팅 한다? 이상한 조합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 진행되고 있는 일이다. 이 420 달러짜리 음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