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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생각하는(?) Sydney

The Best Work Place

dney 2017. 6. 8. 18:00


1. 사수/부사수

경험상 좋은 사수든, 나쁜 사수든 배울 점은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업계에서 미리 경험을 쌓은 사람이 자신도 직접 부딪히며 쌓았을 경험이므로 단순한 회사 생활뿐만 아니라 사회 생활 등 회사와 회사 분위기에 적응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2. 신입/인턴이라 할지라도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회사 분위기

스타트업도 좋지만, 내가 맡은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사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에게 모티베이션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3. 직원 개개인의 교육과 성장의 기회가 있는 곳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곳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일을 함으로써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성취감 또한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었으면.


4. 다양한 카테고리의, 연령대의, 인종의 사람들이 함께 하는 곳. 다양성 존중, 다양한 생각이 오갈 수 있는 곳

미국에서 인턴십을 하며 배운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일을 하며, 문자 그대로 "다양한" 간접 경험을 많이 했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배경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개인적으로는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내가 관심 갖지 못한 분야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생기고 관심 분야가 확장되는 걸 보며 이러한 다양한 배경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 같다. 일례로, 컴퓨터 공학에 문외한이었던 내가 코딩이나 컴퓨터 사이언스 학문에 관심을 갖게 된 건 바로 간접 경험을 통한 흥미 때문임.

'

5. 미래 20년 후에도 성장하고 있을 회사

미래 산업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거나 신사업 개척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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