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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ame 110 본문
자유로울 수 없었다. 죄책감은 쓸데없는 가정으로, 셀수없이 수많은 만약을 그려내며 뭉게뭉게 피어났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았다. 절대적으로 지나가버린 한 달. 아마 앞으로도 평생 지고가야할 짐이 되지 않을까?
마음의 무게를 덜어내려면 욕심은 그 진즉에 버렸어야 했겠지.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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